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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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메이커' 강인, 베를린 소녀 팬 만났다…'역시 한류스타'

기사입력 2016.05.14 00:05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은 역시 '한류스타'였다.
 
13일 오후 방송한 JTBC '히트메이커'에서는 베를린의 명소를 돌아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스타일 아이콘 원정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거리로 나선 강인과 정진운, 정준영, 이철우. 특히 강인은 한국의 유명 가수라며 셀프 홍보에 나섰지만, 시민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해 굴욕을 안겼다.
 
자존심에 상처가 난 것도 잠시, 드디어 강인을 알아보는 독일 소녀 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슈퍼주니어는 물론 강인의 이름, 그리고 JTBC 방송사까지 꿰고 있는 한류 팬이었다.
 
강인은 베를린에서 만난 소녀 팬과 함께 능청스럽게 기념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함께한 스타일 아이콘 원정대 멤버들에게 귀엽게 으스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JTBC '히트메이커'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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