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쇼미더머니5' 재도전장을 내민 서출구가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 1회에서는 1차 예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미더머니4'의 스눕독 싸이퍼 미션까지 올라갔었던 서출구가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서출구는 앞선 시즌에서 10분 안에 랩을 하지 않으면 자동 탈락인 상황에서 마이크를 양보해 탈락했다.
모든 걸 감수하고 나왔다고 밝힌 서출구는 "올해는 좀 더 높이 올라가서 내 음악도 보여주고 '내가 하고 싶은 건 이거다'라고 말하고 싶다"라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출구의 랩이 끝나자 박수가 쏟아졌다. '새벽 2시 반'에 대한 프리스타일 랩도 선보인 서출구는 결국 쿠시에게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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