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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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박기웅·진태현·조보아, 도씨 삼남매의 '반전 케미'

기사입력 2016.05.13 10:51 / 기사수정 2016.05.13 10: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몬스터’ 도씨 남매들의 단란한 모습이 공개됐다.

박기웅과 진태현,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각각 까칠한 비운의 서자 도건우 역, 강력한 돌+아이 기질을 지닌 도광우 역, 안하무인 도신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세 사람은 극중 도충(박영규 분) 회장을 아버지로 둔 남매로 나온다.

13일 ‘몬스터’ 제작진은 박기웅, 진태현, 조보아의 친남매 못지않은 단란함을 보여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는 화기애애함을 보여주고 있다.

도도그룹 후계자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면서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훈훈한 분위기 속 친밀함을 과시했다.

‘몬스터’ 관계자는 “진태현과 조보아가 미워할 수 없는 강렬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인상 깊은 연기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해가고 있는 박기웅이 두 사람과 만났을 때 엄청난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드라마 ‘몬스터’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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