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강성훈이 '반성'했다.
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오 : 앞으로 다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강성훈은 12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 출연했다. '능력자들'에 20년된 젝스키스 덕후가 출연했기 때문. 특별 출연한 강성훈은 덕후와의 대결에서 단 한 문제도 맞추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반면 젝스키스 덕후는 젝스키스 멤버들이 예능에서 했던 멘트나 친필 편지, 해체 후 활동까지 외우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젝스키스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준비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강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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