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에릭남이 리포터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말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산전수전 공중전 특집으로 꾸며져 에릭남, 레인보우 지숙, 한희준, 지상렬, 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 지숙, 한희준은 연예 정보 프로그램 리포터를 맡은 경험이 있었다. 에릭남은 "제이미 폭스,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을 만났다"고 리포터 경험을 말했다.
이어 에릭남은 하차 이유에 대해 "앨범이 15개월 만에 나와서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그만뒀다"고 말했다.
이에 한희준은 "나도 맷 데이먼을 봤는데 내게는 2분 30초 줬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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