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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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방탄소년단 "제이홉, 자다가 자기 몸 만져" 폭로

기사입력 2016.05.12 14:5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제이홉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DJ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제이홉의 잠버릇이 특이하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그렇다. 지민이와 제이홉과 함께 방을 쓰고 있는데 제이홉은 자다가 새벽 두시 정도가 되면 자기 몸을 만진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민은 "저녁에 보면 무서울 때가 있다"고 덧붙였고, 제이홉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잘 때 몸을 만져주시는 것을 좋아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랩몬스터의 잠버릇도 공개됐다. 잘 때 코를 고는 것. 이에 랩몬스터는 "사실 나조차도 내 코콜이에 놀라서 잠을 깬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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