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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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독감으로 스케줄 취소 "여섯명만 활동"(전문포함)

기사입력 2016.05.11 19:4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독감으로 인해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국이 고열로 병원을 찾아 독감 진단을 받았다. 오늘 예정된 팬사인회에 정국의 참석이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및 음악방송 참여도 어려운 상황. 소속사는 "정국을 제외한 6명 멤버들의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11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음악방송 및 팬사인회에 정국의 참석 및 활동이 취소되어 이를 알려드립니다.
 
오늘 정국이 고열로 병원을 찾았고 독감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추후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예정된 팬사인회에 정국의 참석이 취소되었으며, 금주 관련 음악방송 및 팬사인회에도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정국을 제외한 6명 멤버들의 일정은 모두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활동을 기다리신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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