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김동현이 '시간탐험대3' 촬영 도중 실수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오PD, 장동민, 김동현, 한상진, 고주원, 이윤상이 참석했다.
이날 김동현은 "촬영이 힘든 부분이 많다"며 "진짜 그 시대를 체험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보릿고개와 피난길 체험 때는 산 속에서만 계속 촬영하다 보니 더욱 힘든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배가 고파서 이것 저것 많이 주워먹다 보니 배에 가스가 찼고 가스를 분출했는데 큰일을 같이 실수하게 됐다"며 "그만큼 힘든 촬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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