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강민혁이 시청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1일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딴따라' 기자간담회에 지성, 채정안, 혜리, 강민혁이 참석했다.
이날 강민혁은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시청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시청률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시청률은 딱 그 당시에 그 방송을 본 분들을 의미하기 때문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저 좋은 작품으로 마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그래도 욕심을 부려보자면 이 상승세라면 20%를 찍고 싶은 마음은 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딴따라 밴드'가 진짜 공연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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