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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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측 "박훈정 감독 'VIP', 검토 중인 작품…결정된 것 없다"

기사입력 2016.05.11 15:07 / 기사수정 2016.05.11 15:0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명민이 박훈정 감독의 신작 'VIP'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명민의 소속사가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명민의 소속사 엠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명민 씨가 'VIP'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 검토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VIP'는 한국에서 살인을 저지른 뒤 잡힌 북한 고위급 인사의 아들과 이를 쫓는 경찰, 막으려는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를 다룬 누아르 장르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호평받은 김명민은 6월 16일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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