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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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채정안 "혜리, 민혁 성장하는 모습 담겨 기뻐"

기사입력 2016.05.11 14:4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채정안이 혜리와 강민혁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1일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딴따라' 기자간담회에 지성, 채정안, 혜리, 강민혁이 참석했다.

이날 배우들은 현재까지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지성은 "날씨만큼 좋은 기분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함께하는 배우들 모두 가까워져서 가족같은 분위기로 촬영하고 있다. 그런 느낌들이 드라마에 담기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였었다.

이어서 혜리는 "전혀 힘들지 않다"며 "봐주시는 분들이 재밌게 봐주셔서 힘이들지 않게 촬영하고 있다"며 강민혁은 "아무래도 젊은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에너지가 넘치는 지성 형도 있어서 에너지가 넘친다. 내 역할도 처음에는 억울한 면도 있었지만 지금은 해결되면서 끝까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채정안은 "새로운 대본이 나올 때마다 작가님들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면서 촬영장에서 우리도 같은 감성으로 일하고 있다. 혜리와 민혁이 성장하는 모습도 같이 담겨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게 된다"고 밝혔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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