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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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효과 없었다"…'불청'에 또 왕좌 뺏긴 '예체능'

기사입력 2016.05.11 06:54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배우 김소현의 효과를 보지 못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5.6%)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김소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우리동네 배구단을 응원했다. 특히 김소현은 걸그룹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멤버들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김소현의 후광이 시청률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6.0%를 기록하며 지난주 방송분(5.1%)보다 0.9%포인트 상승, 화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재탈환 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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