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AOA 유나, 혜정, 민아가 AOA 티저 사진을 보고 서로 의견을 나눴다.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라이브 '채널AOA'에는 AOA 유나, 혜정, 민아가 출연해 새 앨범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혜정은 "잘 셀렉해주시고 보정해주셔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유나는 "괌에서 찍었는데, 몽환적이고 색감도 예쁘게 나온 것 같다.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민아는 "사실 걱정을 많이 했었다. 안구건조증 때문에 눈도 제대로 못뜨고 했는데 잘 나왔다"고 만족스러워했다.
각자가 생각하는 베스트 포토제닉도 뽑다. 혜정은 "유나의 섹시하면서도 상큼했던 캔디걸이 좋다"고 칭찬했고, 민아 또한 "종합적으로 봤을 땐 유나가 잘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유나는 "민아의 수영복 사진이랑 혜정의 사진도 좋았다"며 결국 세 사람은 "저희 셋의 사진이 제일 잘 나왔다"며 훈훈하게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온스타일 라이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