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스타킹'이 '가요대전' 못지 않은 출연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10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는 열 팀이 넘는 대세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한다.
먼저 아이돌계의 조상님인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예성이 출연, 재치 넘치는 리액션으로 패널석을 든든히 지켜 MC 이특을 흐뭇하게 했다.
시크릿의 전효성과 티아라의 은정, 걸스데이의 유라까지 '군통령' 아이돌들도 이 날 '스타킹'에 출연했다. 이들은 뉴욕의 저명한 족부의사이자 '맨발로 다니자!'라는 슬로건의 베어풋 운동의 창시자인 에밀리 박사를 만나 발 검사를 받고, '맨발 투혼'을 불사르며 대활약했다.
'요즘 대세' 아이돌 그룹도 '스타킹'을 찾는다. 이 날 방송에서 글로벌 대세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은 빨간 하이힐을 신고 춤을 추는 등 화끈한 팬서비스를 예고했다.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마마무 역시 노래와 춤 등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스타킹'에서 대활약을 보여주는 오마이걸과 크나큰, 피에스타, 소년공화국까지 힘을 보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등 총 12팀에 달하는 아이돌 그룹이 출동하는 '스타킹'은 10일 오후 8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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