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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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대표 "송창의 PD, 삼고초려 끝 모시게 돼 영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5.09 14:5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TV조선을 퇴사한 송창의 PD가 코엔미디어 제작본부 대표로 9일 취임했다.

안인배 코엔그룹 대표는 "존경하는 선배 PD이자 방송문화산업 리더를 오랜 기간 삼고초려 끝 모시게 돼 한 없이 기쁘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관록과 더불어 여전히 독창적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정평이 난 송창의 대표의 합류가 코엔미디어의 또 다른 도약과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코엔그룹은 방송제작사 '코엔미디어'와 연예매니지먼트사 '코엔스타즈'로 구성됐다. 그간 꾸준한 인재 영입과 프로그램 기획·제작 노하우로 방송가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다.

코엔미디어는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을 제작 중이다. 코엔스타즈에는 '예능 대부' 이경규를 비롯해 이경실·이휘재·장윤정·유세윤·장동민·유상무·박경림·김숙·장도연·문희준 등 약 60명이 소속돼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코엔미디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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