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9 11:14 / 기사수정 2016.05.09 11: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사유리가 홍진호에 돌발 스킨십을 보였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서는 워너비 뇌섹남 홍진호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선보인다.
홍진호와 사유리가 함께 ‘썰’을 펼친 주제는 동물 세상과 인간 세상의 기상천외한 신호들을 파헤치는 ‘시그널’ 이다.
포식자에 따라 각각 다른 신호음을 보내는 똑똑한 동물부터, 꼬리를 돌리는 현란한 기술로 의사소통하는 동물, 그리고 아웃사이더 뺨치는 속사포 경고음을 구사하는 새까지, 듣도 보도 못한 동물들의 시그널이 와일드 썰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남녀 간의 핑크빛 ‘시그널’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홍진호는 과거 프로 시절 경기에서 우승한 후 여자 친구만을 위해 비밀 세레모니를 했던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홍진호는 스튜디오에서 버럭 소리를 지르며 촬영을 중단시킬 뻔 했다. 홍진호와 친분이 있던 사유리가 호감 있는 이성을 향한 신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홍진호 귀에 손가락을 넣으며 격한 표현을 선보인 것이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티격태격 불꽃 튀는 '케미'를 자랑했다.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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