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아이오아이가 '꿈꾸라'로 첫 지상파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공지사항에 따르면 오는 11일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 그룹 아이오아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의 취재 결과 이날 아이오아이 완전체는 볼 수 없다. '꿈꾸라' 관계자는 "아쉽게도 2~3명 정도는 빠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연에 '스페셜 초대석' 코너는 이례적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마포구 상암에 위치한 MBC 사옥 1층의 가든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해 라디오에 참여한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tvN 'SNL 시즌7'와 '코미디 빅리그', JTBC '아는 형님' 등으로 예능감을 뽐내온 아이오아이가 라디오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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