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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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빅스 라비 "2년 전 스케줄, '불후'밖에 없었다"

기사입력 2016.05.07 18: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그룹 빅스가 '불후의 명곡'에 2년여 만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사가 강은경 편이 꾸며졌다.
 
이날 MC 문희준은 2년여 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은 빅스에게 "그동안 외국물 먹은 느낌이다. 외국에서 어떤 활동 하고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엔은 "일본에서 콘서트 투어, 중국에선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바쁜 생활을 밝혔다. 이어 라비는 "2년 전 '불후의 명곡' 잡혔을 때 할 게 이것밖에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문희준을 비롯한 MC들은 "우리 자랑스러운 '불후의 명곡'을"이라며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보던 엔이 "감사한 스케줄이었다"라고 수습하자 라비는 "지금도 감사하고요"라고 바로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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