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내겐 선물이었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레드벨벳의 조이가 육성재가 자신에게는 선물이었다고 했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가 가상 결혼생활을 종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는 육성재의 생일을 맞아 직접 만든 수제 과일청과 고급 낚시 릴을 선물하며 감동을 안겼다.

조이와 육성재는 둘만의 무대 위에서 듀엣곡 '어린애'를 부르며 11개월 간의 가상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조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는 선물이었다. 오빠와의 하루하루로 인해 저도 성장했다. 같이 할 수 있어 든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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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