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7 17:1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에릭남이 솔라의 이상형 질문을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에릭남-솔라의 한강 데이트&한방 카페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한방 카페 테라스에 앉아 티타임을 즐겼다. 두 사람은 서로 작성한 문진표를 보면서 이상형 얘기를 했다.
솔라는 에릭남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 원하는 여성상 같은 거 말이다"라고 물어봤다. 에릭남은 "좀 밝고 많이 웃고 자신이 하는 일을 열정 있게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에릭남은 좀 뜸을 들이더니 "그냥 용선이"라고 덧붙이며 솔라의 본명을 말했다. 솔라는 자신이 이상형이라는 말에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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