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아름다운 당신'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막을 내렸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의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10.5%(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올렸다. 이는 지난 방송분(12.4%)보다 1.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차서경(이소연 분)과 하진형(강은탁)은 헤어졌지만 3년 뒤 우연히 만나며 계속 사랑해 왔음을 깨달았다. 하진형은 "차 한 잔 할래요?"라고 물었고 차서경은 "그래요"라며 미소지었다.
한편 '아름다운 당신'의 후속으로는 '워킹맘 육아대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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