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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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완, 록산느 메스퀴다 앞에서 진땀 "에릭남 아냐"

기사입력 2016.05.07 00:3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록산느 메스퀴다와의 대화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를 위해 전주를 찾은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프랑스 여배우 록산느 메스퀴다와 함께 전주남부야시장 데이트를 즐기게 됐다.
 
김동완은 록산느 메스퀴다와 함께 야시장을 찾아 저녁식사를 하게 됐고, 밀가루를 먹지 못한다는 그녀의 말에 신중하게 음식을 주문했다.
 
특히 김동완은 영어를 사용하는 록산느 메스퀴다에게 전주에 대해 설명해 주기 위해 사전을 검색해가며 대화를 시도했고, 그녀를 위해 열심히 가이드 했다.
 
이후 김동완은 “예쁜 여배우와의 데이트는 좋았다. 그러나 다시 느낀 거지만 나는 에릭남이 아니다. 3시간짜리 영어 프리토킹 시간이었다. 두뇌를 풀가동 시켰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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