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 김지수에게 "하루하루가 기적 같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이성민이 심경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15회에서는 서영주(김지수 분)가 나은선(박진희)을 통해 박태석(이성민)의 일을 알게 됐다.
 
이날 서영주는 나은선을 통해 태산로펌의 이찬무가 아들 동우의 사망사고와 관련 있다는 사실을 설명했고, 깜짝 놀란 서영주는 나은선에게 이야기 해줘서 고맙다라고 답했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박태석과 마주친 서영주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 얼른 씻어라”라며 내색 하나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을 마주했다.
 
이에 박태석은 “하루, 하루가 기적 같다. 내 옆에 당신이 있고 애들이 있다는 게. 요즘은 기적같이 느껴진다. 고맙다”라며 서영주를 끌어 안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