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tvN 'SNL 코리아7'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6일 'SNL 코리아7'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7일 방송분 호스트 아이오아이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오아이 멤버 최유정, 임나영, 김세정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과거 에릭남 편에서 큰 화제를 낳았던 3분 남친이 아닌 '3분 여동생'으로 최유정이 등장하는 것. 그는 상큼 귀요미라고 적혀있는 3분 여동생 상자를 들고 미소를 띄웠다.
임나영과 김세정은 권혁수와 포즈를 취했다. 임나영은 Mnet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 '스톤나영'이라 불렸던 것처럼 '돌부처 여동생'으로 분한 것으로 보인다. 김세정은 치킨을 들고 권혁수와 밝게 미소를 지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SNL 코리아7'은 오는 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NL 코리아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