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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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사랑꾼 션 "아내 정혜영 이름으로 재단 만들고 싶다"

기사입력 2016.05.05 20:4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션의 또 다른 꿈은 아내 정혜영과 관계 있었다.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가수 션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석희 앵커가 션에게 또 다른 꿈이 무엇이냐고 묻자 "전 세계의 후원 아동들을 직접 만나는 것이 꿈"이라고 답했다.

애처가 션의 또 다른 꿈은 역시 아내와 관련이 있었다. "아내 정혜영의 이름으로 재단을 만드는 것도 또 다른 꿈이다. 재단을 만들려면 10억 원 정도가 필요하다. 제가 2년 정도 나눔을 쉰다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돈을 더 많이 벌어야 될 것이다"라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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