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4 11:56 / 기사수정 2016.05.04 11:56
4일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심윤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퍼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심윤보는 촉망 받는 신예배우로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공연 무대를 뛰어넘어 스크린과 브라운관 에서도 배우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심윤보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데뷔를 했으며, ‘러브 액츄얼리’ ‘두 병사 이야기’ ‘빨래’ ‘당신만이’ 등 다수의 공연 무대에서 활동하며 꾸준히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심윤보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연기하며, 새로운 도전인 만큼 끊임 없이 노력 할 것이며 늘 기쁘고 설레는 마음을 갖고 신인다운 패기로 연기에 전념 하겠다"고 말했다.
퍼즐엔터테인먼트에는 임대호, 이희진, 백보람, 강예솔, 최영완, 유준홍, 이용범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퍼즐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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