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4일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한 악동뮤지션을 향한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4일 0시 공개된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 '사춘기(思春記) 上'의 타이틀곡 'RE-BYE'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다.
그리고 이날 악동뮤지션의 컴백을 기다려왔던 스타들의 응원과 격려도 쏟아져나왔다.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동뮤지션 대박나라!"라는 글을 올렸고, 산다라박 역시 "앗...천재들...!!"이라는 글과 함께 '귀정화'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지누션 션은 "악동뮤지션 새앨범 좋다~ 찬혁이 수현이 귀요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이번 악동뮤지션 컴백 더블 타이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하이는 "찬혁이가 1.2.3.4 무대 보고 제 생각하면서 만들었던 노래래요. 저에게 처음 2-3년 전에 들려준노래!! 그래서 그런지 난 #re_bye 가 제일 좋은데.. 꿀바른건지.. 수현이 목소리에 귀가 녹는듯 하구요...여러분 #사춘기 앨범 아직도 안들어보셨어요...? 아니 아직도...? 이 좋은 앨범을요...? 이 좋은 노래들을요..?#사춘기#당장들어요#RIGHTNOW!"라며 곡의 탄생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또 배우 김유정은 "악뮤가 컴백한게~~ 신기해! 듣기 다운 담기 다 해야돼!!! #악동뮤지션 #악뮤사춘기 드! 디! 어!"라며 오랜시간 악동뮤지션의 컴백을 기다려왔음을 드러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앨범 발매 다음 날인 5일 어린이날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새 앨범 청음회 '사춘기입문 in 서울숲'을 개최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