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송일국의 첫째 아들 송대한의 근황이 공개됐다.
송일국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왠지 감성적인 대한이. 5살 짜리가 다리 꼬는 건 어디서 배웠을까"라며 세 쌍둥이 중 첫째 송대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한이는 다리를 꼬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그 모습이 꼭 감성에 젖은 어른을 흉내낸 것 같아 미소를 자아낸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개그맨 이휘재, 배우 이범수, 유진과 기태영, 축구선수 이동국, 가수 양동근의 가족이 출연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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