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팔 없는 마술사 마디 길버트와 텔레파시를 시도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는 뉴욕에서 온 기적의 마술사 마디 길버트의 카드 마술쇼가 전파를 탄다.
자신의 신체 조건을 극복한 마디는 화려한 마술쇼를 선보인다. 양 손 없이도 선보이는 그의 화려한 마술에 유라, 창민, 마마무, 오마이걸, 소년공화국 등 연예인 패널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날 마디 길버트는 관객석에 앉아있는 마마무와 텔레파시를 시도하며 또 한 번의 기적에 도전했다. 먼저, 마디 길버트의 요청에 마디의 '절친'인 국민 마술사 최현우가 마마무에게 카드를 건넸다.
마마무는 의심 없이 한 장의 카드를 골랐고 이 카드는 카드 더미 속에 다시 숨겨졌다. 마디 길버트는 카드에 손을 대지 않고 텔레파시만을 통해 마마무가 고른 카드를 맞추겠다고 호언장담해 관심을 끌 전망이다.
한편 '스타킹'은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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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