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신서유기2' 강호동-안재현 팀이 기상미션에서 승리했다.
3일 공개된 tvNgo '신서유기2' 언리미티드 12화에는 '안재현 네 이 녀석, 기상미션 下'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낙산대불에 가는 방법을 놓고 2대2로 팀을 이뤄 상대방 얼굴에 판다 낙서하기 미션이 시작됐다.
이에 강호동-안재현, 이수근-은지원이 한 팀이 됐다. 안재현은 상대팀 매직을 훔쳐 손쉽게 기상미션을 성공했다.
이수근은 잠을 자지 않고 버텼지만 결국 잠이 든 은지원이 낙서를 당한 것. 강호동은 제작진에게 "안재현, 결코 만만치 않다"며 "절대 순둥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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