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시즌 7호골을 터뜨린 손흥민(24, 토트넘)이 영국 언론의 평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의 스포츠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3일(한국시간)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에게 평점 7.5점을 부여했다. 이는 해리 케인(7.7점)에 이어 팀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 44분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올 시즌 7번째 골이자 리그 3호골이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첼시와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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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