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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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90년대 청춘스타 출격…유재석 과거 폭로 예고

기사입력 2016.05.03 09: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으나 현재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 추억 속 스타가 등장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19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현재는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 배우가 출연한다. 

이날 당대 최고의 미인, 미남이라는 찬사와 함께 등장한 '슈가맨'들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만큼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유희열은 자신의 팀의 '슈가맨'이 등장한지 한참이 지나서도 "옆에서 연예인 보는 느낌이다"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김이나 역시 "저런 이목구비가 있을 수 있냐. 얼굴 때문에 예전 자료가 촌스럽지가 않다"고 끊임없이 감탄하는 등 역대급 '슈가맨'에게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만능엔터테이너의 원조이자 청춘스타의 아이콘이었던 유재석팀의 슈가맨의 등장에 유희열은 "나란히 있으니까 유재석이 오징어처럼 보인다"며 굴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당시 신인이었던 유재석의 과거도 폭로한다. 
 
한편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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