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가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국내 개봉 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전세계 흥행 수익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관객들의 보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상영 포맷은 2D, 3D부터 IMAX, 4DX, 수퍼플렉스 등으로 관객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춰 골라볼 수 있게 됐다.
먼저 IMAX 3D 관람은 마블 시리즈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는 가운데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팀 캡틴과 팀 아이언맨의 정면 대결 신이 IMAX 카메라로 촬영됐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최대 화면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수퍼플렉스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선사하는 최고의 스케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액션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4DX는 모션체어, 에어샷, 진동효과 등을 극대화해 영화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지난 4월 27일 개봉 후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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