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심형탁이 연예계 효도스타 7위에 등극했다.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효자, 효녀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연예계 최고 효도의 신 7위로 심형탁이 꼽혔다. 심형탁은 지난 2012년 명예퇴직한 아버지를 위해 고물상 차려줬다고.
또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카달로그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01년 우연한 계기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생계를 위해 연기를 한 그는 악역은 물론 쓰레기 같은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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