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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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올해 10월 중 결혼 생각…아직 상대는 없다"

기사입력 2016.05.02 16: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2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에는 전원주, 김영희, 금잔디, 이윤철 등이 출연한다. 

이날 김영희는 "올해 10월 중 결혼할 생각"이라는고 밝혔다. 그는 "10월쯤 결혼하는 것이 제 목표인데, 아직 상대는 없다. 웨딩 사진은 나중에 합성해도 되니까 혼자라도 찍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영희는 "어머니께서 제가 출연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4'를 안 보겠다고 선언하셨다"고 털어놔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딸 김영희의 습관 때문이라는 것.

김영희는 "평소 비염이 있어서 집중하면 무의식 중에 입을 벌리고 있는 편이다. 또 긴장을 풀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다리가 쩍 벌어진다. 스스로 그런 부분들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니는 '도저히 못 볼 꼴'이라며 안 보셨다"고 털어놨다. 이와 더불어 김영희는 "제가 비염을 앓고 있는데, 입을 닫으라 하시면 저는 죽는다. 어머니의 시청 거부를 납득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금알'은 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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