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라디오스타' 출연 연기…7월 출연 논의 중"

기사입력 2016.05.02 15:4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제시카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이 연기됐다.

제시카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라디오스타' 일정상의 이유로 제시카의 출연이 연기됐다. 7월 중 출연하는 쪽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라디오스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제시카의 방송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규현, 또 SM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마무리지은 제시카의 만남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라디오스타'의 일정상 이유로 인해 두 사람의 만남은 잠시 미뤄지게 됐다.

한편 제시카는 5월 중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Fly’는 제시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제시카는 타이틀 곡 뿐만 아니라 이번 새 앨범 다수의 곡에 작사, 작곡에 참여함으로써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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