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中 렌즈 모델 발탁 '수아 렌즈 공개'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홍수아의 이름을 딴 렌즈가 중국에 공개된다.
 
2일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은 홍수아가 중국 컬러렌즈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과 중국에서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 제의가 쇄도하고 있는 만큼 이번 렌즈 모델 발탁 소식에 광고계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홍수아의 소속사는 청순, 러블리, 럭셔리, 섹시 콘셉트의 광고컷을 공개했다. 광고컷 속 홍수아는 결점 없는 피부를 자랑하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광고 계약을 체결한 아이키니 김기윤 대표는 "중국에서 대륙의 첫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아가 청순부터 사랑스러움, 섹시까지 골고루 갖춰 이번 제품 콘셉트에 가장 부합 하다고 여겨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홍수아의 이름을 내세워 중국 한류 컬러렌즈 시장에 진출, 면세점을 비롯한 중국 전역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홍수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올 하반기 주연을 맡은 중국영화 '방관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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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