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전혜빈이 보라빛 시스루 레이스룩으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또 오해영'에 오해영 역으로 출연 중인 전혜빈은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전혜빈은 시스루와 레이스의 믹스매치로 극중 예쁜 외모에 상냥한 성격, 능력까지 갖춘 없는 게 없는 외식사업본부 TF팀장 역할을 잘 드러냈다.
그는 자칫 과할 수 있는 보라빛 시스루 레이스룩을 단정한 반묶음 머리와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절제하며 투머취를 피했다.
한편 전혜빈이 착용한 원피스는 셀프포트레이트(self portrait), 쥬얼리는 아임쥬얼리(i'm jewerly), 구두는 헬레나앤크리스트(HELENA AND KRISTIE) 제품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