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자신의 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진은 1일 방송된 tvN '렛미홈'에서 걸스데이 멤버들 중 자신의 방이 가장 예쁘다고 밝혔다.
이날 MC 김용만은 소진에게 “혜리, 유라와 같이 산다고 했는데 솔직히 누구의 방이 가장 예쁘냐”고 질문했다.
이에 소진은 잠시 고민하는 듯 하더니 “내 방이 제일 예쁘다”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렛미홈’은 ‘공간이 바뀌면 가족도 변한다’는 모토 하에 가족의 개성에 맞게 공간을 변화시켜 화목한 가정을 도모한다는 가족을 위한 홈 메이크오버 쇼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