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1 19:3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윤시윤이 정준영 못지 않은 럭키가이로 등극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새 멤버 윤시윤이 합류해 봄 여행주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호진 PD는 이번 여행이 새 멤버 윤시윤의 결정에 따라 멤버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윤시윤이 사전미팅 당시 간부 역할을 좋아해 책임감을 갖는 스타일이라고 했기 때문이었다. 멤버들은 걱정했지만 윤시윤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미션은 점심식사가 걸려 있는 용돈 복불복이었다. 윤시윤은 여러 개의 봉투 중에서 하나의 봉투를 선택해야 했다. 용돈은 0원부터 10만 원까지였다.
윤시윤이 고른 봉투 안에는 10만 원이 들어 있었다. 멤버들은 첫 복불복부터 대박 터진 윤시윤의 행운에 열광했다. 윤시윤은 "배우인데 예능에서 터지네"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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