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진짜 사나이2' 중년특집 멤버들이 흡연을 허락받았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중년특집'에서는 평균나이 46.7세를 자랑하는 이동준, 조민기, 윤정수, 배수빈, 김민교, 미노, 석주일이 백마 수색대대에서 훈련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자대배치를 받은 뒤 생활관에서 선임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동준은 금단증상을 호소했고, 선임은 "많이 힘드냐"라며 흡연을 허락했다.
이후 이동준, 조민기, 석주일 등 그동안 금단증상으로 힘들어했던 훈련병들은 흡연을 하고 나서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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