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양동근 아내 박가람, 터프한 '출근 준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이 터프한 출근 준비 모습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동근-박가람 부부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동근 가족은 침실에서 다같이 자고 있었다. 가장 먼저 잠에서 깬 사람은 양동근의 아내이자 준서-조이 남매의 엄마인 박가람이었다.

박가람은 일어나자마자 잠옷 차림으로 주방에 가더니 음악부터 틀어 놨다. 이어 욕실로 가서는 본격적으로 출근 준비를 시작했다.

박가람은 꽃미모에 어울리지 않는 터프한 자세로 양치질을 시작하고는 머리를 묶어 올린 뒤 세수를 했다. 양동근은 박가람이 출근 준비를 다 했을 때쯤 비몽사몽인 상태로 일어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