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MBC '무한도전'이 젝스키스와 함께 토요 예능 시청률의 왕좌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14.3%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 시즌2' 젝스키스 세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고지용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젝스키스의 감동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7.1%를 기록해 뒤를 이었으며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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