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30 17:5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마마무의 솔라가 에릭남의 한 마디에 심쿵했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솔라-에릭남의 벚꽃길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솔라와 에릭남은 벚꽃길 데이트를 마치고 한강으로 향해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에릭남은 일단 안전장비를 빌려서 솔라에게 건넸다.
솔라는 에릭남이 도와준 덕분에 편하게 안전장비 착용을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 에릭남은 솔라에게 팔꿈치 보호대를 해 주다가 "너무 마른 거 아니야?"라고 걱정을 했다.
솔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뭔가 보호받는 느낌이었다. 저도 이제 여자다 보니까 또 그런 말을 하니까 되게 멋있더라"고 에릭남의 그 한 마디에 심쿵한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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