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빅스가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빅스가 정은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정은지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SBS '더 쇼'와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독주체제가 아니기에 두 사람의 대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1위를 차지한 빅스는 "젤리피쉬 식구들 모두 감사드리고 항상 좋은 모습과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또 이 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러블리즈, 트와이스, 데프콘 등의 컴백무대와 1위후보 정은지, 빅스 그리고 데프콘, 유성은, 예성이 무대를 선보였다. 또 트와이스 지효XNCT 도영, 세븐틴 도겸과 러블리즈 케이, 유성은과 블락비 피오가 콜라보레이션 듀엣곡을 들려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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