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이혜영이 4월의 신부가 된 김정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이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아름답고 #행복한신부 #눈물날뻔 '정은아....진짜 축하하고.. 질투날정도로 행복하렴...!'"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김정은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혜영은 김정은의 면사포로 얼굴을 살짝 가린 귀여운 포즈를 했다.
한편 김정은은 오늘(29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들만 함께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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