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테이티로드’ 김민정이 촬영장에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 흥 언니 새로운 걸크러쉬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민정이 촬영 스태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하며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정이 밤낮없이 고생한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커피차가 포착되었다. 이어, “끼야옷!!! 돌고래 민정이 쏩니다!” 라는 남다른 센스를 자랑하는 문구와 상큼한 자몽에이드를 들고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시원한 커피와 쿠키, 마카롱 등 달달한 디저트의 메뉴는 아침, 저녁 변덕스러운 날씨에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스태프들의 컨디션까지 고려해 준비한 김민정의 애정 가득한 선물로 촬영장은 더욱 훈훈함이 가득했다고 한다.
한편,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 로드’는 서울 근교 맛 집뿐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2030 여성들의 핫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스타일리시한 맛집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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