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정은지, 솔로데뷔 후 첫 1위…블락비 4관왕 막았다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솔로 첫 1위를 차지했다.
 
정은지의 '하늘바라기'는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블락비 'TOY(토이)'를 꺾고 1위를 거머쥐었다.
 
솔로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한 정은지는 “음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소속사 식구들과 에이핑크 멤버들 감사하다. 집에서 보고 있을 엄마, 아빠, 민기 감사하다. 사랑한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지의 '하늘바라기'는 하림의 하모니카 연주가 돋보이는 포크송으로, 정은지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아빠와의 추억담을 그린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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