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신예 이태선이 해맑은 매력을 발산했다.
이태선은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싱글대디 베이시스트 나연수 역에 캐스팅 돼 출연 중이다.
지난 3회 방송 분에서는 나연수가 우여곡절 끝에 '딴따라 밴드'의 세 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특히 꿋꿋하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나연수 캐릭터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함까지 전달하며 호평을 받았다.
나연수 역을 연기하는 이태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딴따라'의 4회 예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선은 극 중 아들과 같은 행동, 같은 표정으로 훈훈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태선 특유의 싱그럽고 풋풋한 외모에서 나오는 해맑고도 순수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저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