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최고의 1분, 지성의 뜨거운 눈물 '10.0%'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3회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수도권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 시청률은 10.0%. 신석호(지성 분)가 하늘(강민혁)이 건넨 캐러멜과 CD를 보고 과거 하늘, 성현(조복래)의 인연을 알아차리는 장면. 신석호의 뜨거운 눈물이 담긴 이 장면은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담는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